행사 소개

주 제 빅 퀘스천 : AI+, 미래, 탐험 Big Question : AI+, Future, Exploration
일 시 2023년 10월 25일(수)
장 소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1층)
대 상 기업인, 일반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 최 서울신문사
후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요 프로그램 개회식, 기조세션, SessionⅠ, Ⅱ, Seoul Insight, SFC Talk
언 어 한국어 & 영어

서울신문사는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인간지능과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의 더 나은 미래에 관한 위대한 질문과 함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16년에는 세계적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을 살펴보며 대한민국 기술 발전의 현주소와 산업적, 사회적 대응책을 점검했고,
2017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와 교육’을 주제로 기계화, 자율화로 인한 일자리 생태계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혁신을 논의했습니다.
2018년에는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를 주제로 기술 발전에 따른 연결성의 확대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야 분석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2019년에는 ‘상상력의 시대, AI가 묻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삶을 조명하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0년에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뉴노멀시대의 인류'를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할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21년에는 ‘초불확실성의 시대, 빅체인지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기후 위기, 초가속 기술 변화에 대한 담론을 나눴습니다.
2022년에는 ‘경계 너머 – 미지(未知)에서 미지(美地)로’를 주제로 경계를 벗어나 새롭게 탐험하고 확장될 생명, 기술, 도시, 디지털 영역에 대해 혜안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7년간 열린 행사에서 총 100여 명의 국내외 연사와 3,000여 명의 관객이 참가해, 기술 발전이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성찰하고 혁신적 변화를 미리 예상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창간 119주년을 맞은 서울신문은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과 그 인공지능에 의해 영향 받는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빅 퀘스천 : AI+, 미래, 탐험>을 주제로 질문하는 인간과 답하는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빚어내는 의학, 로봇, 창의 그리고 마음과 실존의 문제를 놓고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지혜를 나눌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미래컨퍼런스 EI

서울미래컨퍼런스 EI

사람의 뇌를 형상화한 서울미래컨퍼런스 (SFC)의 상징은 복잡한 회로와도 같은 인간의 뇌를 모티브로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서울미래컨퍼러스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사람의 지문을 나타내기도 하며, 각기 다른 인간의 지문처럼 세상을 보는 독립적이며 개별적인 시선에 대한 존중과 동시에, 지문인식으로 열리는 문처럼, 미지의 미래에 대한 열쇠 (Key) 역할을 하려는 서울미래컨퍼런스의 역할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오렌지색 색상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개방적인 컨퍼런스의 미래지향적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3 서울미래컨퍼런스 사장님 인사말씀

「2023 서울미래컨퍼런스」 주제는 ‘빅 퀘스천 : AI+, 미래, 탐험’입니다. 미래에 관한 질문을 던져, 새롭게 탐구하는 AI+ 의료, 로봇, 인간 심리, 창조의 영역에 대해 논의합니다. 생성형 AI를 만난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혼란, 기대와 염려, 희망과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산업과 기술, 실존과 창조 등 모든 영역에서 변곡점이 될 생성형 AI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필요합니다.

이에 「서울미래컨퍼런스」는 국내외 최고 석학을 모시고 강연과 대담을 진행하여 인간지능과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의 더 나은 미래에 관한 위대한 질문과 함께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Session I>은 ‘AI+ 의료 : 생명 연장 꿈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AI 의료기술은 건강 증진과 생명 연장에 활용돼 인간의 생태적 한계를 극복할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인간의 능동적 진화를 가능하게 할 인공지능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Session II>는 ‘AI+ 로봇 : 새로운 협업의 탄생’을 주제로 AI 기술이 어떻게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급격한 기술 발전에 따른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는 어떻게 마련돼있는지 알아봅니다.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초거대 AI 기반의 산업 생태계를 맞이하기 위한 정부와 산업계의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해 총체적으로 논의할 것입니다.

<Seoul Insight>는 ‘인간과 AI+ 마음과 실존의 경계’를 주제로 인간의 심리, 철학, 종교적인 부분에 있어 AI 활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SFC Talk>에서는 ‘AI+ 창작 vs. 인간의 창의’를 주제로 음악, 영화, 문학, 미술 등 예술 분야의 창작물 제작 과정에서 AI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하고 저작권과 같은 AI 창작물에 관한 규범과 규제를 다룰 것입니다.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신문 사장 곽 태 헌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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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1층)
(04533)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공로 106
교통편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 하차 > 7번 출구 (도보 7분)
1호선 시청역 하차 > 6번 출구 (도보 8분)

버스

롯데 백화점 앞 하차
- 간선(파랑) : N15, N30, 100, 143, 151, 152, 202, 261, 262, 405, 501, 701, 702A, 702B, 705
- 지선(초록) : 7017, 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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